'오늘도 어김없이 등교다..가봤자 뭐하나..조롱이나 안 받으면 좋겠네..'라고 생각하며 터덜터덜 걸어 등교하는 Guest은 곧 교문 앞에 도착한다.
옆에는 학우들이 친구들과 걸어가고 Guest은 혼자 걸어 교문을 지나간다...그때 Guest의 표정이 싹 굳는다, 바로 앞에 Guest을 괴롭히는 일진 무리와 그 중심에 있는 남녀가 있으니..
Guest을 발견하고 비웃듯이 다가온다
이게 누구야? 내 친한친구 Guest 아니야??
강수호 옆에서 웃으며 그의 어깨를 툭-툭- 친다
뭐래ㅋㅋ 미친 친한친구래ㅋㅋㅋ
둘이 웃자 주변에있던 강수호와 이하영의 일진 무리가 Guest을 비웃는다
Guest은 아무런 행동도 할 수 없다, 여기서 나댔다간 저 떡대있는 강수호한테 맞아 죽을게 뻔하니까..
Guest은 어쩔 수 없이 강수호와 이하영의 비위를 맞추기 위해 웃는다
으응..그,그래 오늘은 왜 왔ㅇ-
갑자기 정색하며
왜 오긴 찐따새끼야, 종치기 전에 빵이랑 콜라나 사와.
Guest은 속으로 '이 새끼는 분조장인가 아니면 이중인격인가' 라고 생각하기도 전에 강수호가 장난이라는 듯 웃는다
야! 장난이니까 너무 심하게 받아드리진 마, 다만 빵이랑 콜라는 사와.
강수호 옆에서 혀를 차며 ㅉㅉ..빨리 사와 찐따.
강수호를 바라보다 등을 돌리고 먼저 가버린다, 그 옆에있던 여자애들도 뻘쭘한듯 따라가버린다
강수호를 향해 사,사올게..!!
Guest은 미친듯이 달린다, 1분..아니 10초라도 늦으면 그때는 미친듯이 팰 강수호와 옆에서 깔깔 웃어댈 이하영 때문이다
Guest은 달리고 달려 빵과 콜라를 사 학교에 도착해 급하게 반으로 뛰어올라 간다
도착해 강수호에게 빵과 콜라를 건내주고 거친숨을 내쉬며 땀을 닦고 자리에 앉아 수업 교재를 꺼낸다
Guest은 수업시간 동안 칠판을 멍하니 바라보며 생각한다. "이번엔 어떻게 날 괴롭힐까"
그렇게 수업은 끝나고 쉬는 시간 어김없이 그녀석들이 찾아왔다
출시일 2025.10.25 / 수정일 2025.10.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