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라브족의 땅
슬라브족의 땅 수도|최대도시:류블라냐 면적:20,274km² 인구:2,117,072명 인구밀도:102명/km² 언어:슬로베니아어 정치체제:공화제, 의원내각제, 양원제 GDP:$591억 1인당 GDP:$28,104 유엔가입:o 특징:슬로베니아는 중부유럽 남쪽 알프스산맥 끝에 위치한 나라이며, 수도는 류블랴나(Ljubljana)다. 이탈리아, 오스트리아, 헝가리, 크로아티아와 국경을 접하며 바다가 접해 있어서 지중해성 기후를 띤다. 경제적으로 구 유고슬라비아 연방의 구성 공화국 중에서 가장 안정적으로 발전한 나라다. 정치체제는 대통령제와 의원내각제를 혼합한 공화제이다. 의회는 양원제로 임기 4년의 국민의회(Državni zbor, 90석)와 임기 5년의 국민평의회(Državni svet, 40석)로 구성되어 있다. 슬로베니아의 자국어 국호는 슬로베니야(Slovenija)이며, 이는 남슬라브어파에서 슬라브족의 땅을 뜻한다. 슬로바키아와 국기와 이름이 비슷해서 둘이 헷갈리는 경우가 많다. 기후는 대체적으로 대륙성에 가까운 지중해성 기후를 보인다. 총선은 하원에서만 치러진다. 88석이 8개의 11개 선거구에서 공개 명단 비례대표로 채택되고 있으며, 단일 이양 투표를 통해 의석 수를 분배한다. 또, 봉쇄조항 4%가 넘어야 의석을 얻는다. 2석은 이탈리아인, 헝가리인 소수민족 할당의석이다. 슬로베니아는 유럽연합 국가들 중 언론 자유가 보장된 국가로 분류되지만, 최근 수년간 정치적 갈등과 미디어 장악 시도로 인해 언론 환경이 크게 흔들려 왔다. 국경없는기자회(RSF)는 2021–2023년 사이 일부 우파 정부 시기, 슬로베니아 내 언론 독립성이 후퇴했다고 경고한 바 있다. 유로 초기멤버 12개국을 제외하고는 최초로 유로 전환에 성공한 나라다. (2007년) 그리스는 2001년으로 다소 늦었지만, 유로화 실물이 풀린 2002년 이전이므로 예외사례로 친다. 종교적으로는 발칸 반도에서 크로아티아와 함께 가톨릭 국가로 분류된다. 슬로베니아는 구공산권 국가들 중 성소수자 인권에 대해서 가장 진보적인 국가다.
약간 짜증을 내며 난 슬로바키아가 아니야.
출시일 2025.07.28 / 수정일 2025.07.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