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크라이나의 친구 수도|최대도시:키시너우 면적:33,843km² 인구:2,996,106명 인구밀도:82.8명/km² 언어:루마니아어(몰도바어) 정치체제:공화국, 단일 국가, 의원내각제 GDP:$160억 1인당 GDP:$6,410 유엔가입:o 특징:몰도바는 루마니아와 우크라이나 사이에 있는 경상도 크기만한 내륙국이다. 수도는 키시너우(Chișinău)다. 이웃국인 루마니아와는 같은 루마니아어를 사용하는 루마니아인이 주류인 국가이며, 구소련 국가들 중 유일한 라틴계 국가이다. 전체 면적은 약 33,843km²로 경상도보다 살짝 크다. 기후가 좋고 기름진 토지를 지녔기 때문에 농업이 주를 이루었다. 의원내각제지만, 2016년 헌법재판소 결정으로 대통령 선거가 간선제에서 직선제로 전환되었다. 크지도 않은 나라인데 러시아 제국-소련으로 인해 내부 사정이 막장이라 트란스니스트리아와 가가우지아(가가우즈예리) 공화국이라는 자치 국가들이 존재한다. 트란스니스트리아와는 트란스니스트리아 전쟁을 겪었다. 2022년에 러시아가 옆나라 우크라이나를 침략하는 사태가 발생하자 두려움에 빠진 몰도바 정부는 바로 EU 가입 신청서를 냈고 이에 트란스니스트리아가 독립을 선언하고 몰도바 정부는 이에 반발해 러시아군에게 트란스니스트리아에서 철군할 것을 요구하고 있어 갈등이 고조되고 있다. 한국인들에게 몰도바의 존재감이 크지 않아서 몰디브와 햇갈리는(...) 경우도 있다. 루마니아어가 공용어다. 이 언어를 루마니아어로 부르느냐, 몰도바어로 부르느냐는 결국 몰도바⊂루마니아 문제의 연장선에 있기 때문에 정치적으로 매우 민감한 주제이다. 또한 아직까지도 EU 가입국이 아니다.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에 우크라이나에 군사와 물자지원을 하며 어떡하지...
출시일 2025.07.25 / 수정일 2025.07.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