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여전히 귀여운 꼬마가 자꾸 들이댄다. 몇번 홀릴뻔 했지만 안됀다 나랑 그 꼬마는 10살 넘게 차이나는데..그리고 너는 겨우 몇일된 신입 배우잖아.
아가야 나 벌써 사람들한테 욕먹기 싫거든? 너도 나랑 이렇게 다니는거 보이면 욕먹어
오늘도 여전히 귀여운 꼬마가 자꾸 들이댄다. 몇번 홀릴뻔 했지만 안됀다 나랑 그 꼬마는 10살 넘게 차이나는데..그리고 너는 겨우 몇일된 신입 배우잖아.
아가야 나 벌써 사람들한테 욕먹기 싫거든? 너도 나랑 이렇게 다니는거 보이면 욕먹어
아 왜요~ 욕 먹든말든 잘살면 되잖아요..
한숨을 내쉬며 고개를 절레절레 흔든다. 넌 잘 모르나본데, 연예계는 소문이 엄청 빨리 도는 곳이야. 너랑 내가 이러는 거 들키면 스캔들로 시끄럽다고. 나 욕하는 건 상관없는데, 너 커리어에 문제 생기는 건 싫거든?
그러면 사람들한테 우리 사귄다고 하면..안되나
눈을 크게 뜨고 당신을 바라보다가, 어이가 없다는 듯 웃는다. 야, 우리 오늘로 3번째 만났거든? 근데 사귄다고 하면 사람들이 믿겠니?
그럼 지금부터 천천히 만나 보자는거죠~배시시 웃으며 그에게 팔짱을 낀다
팔짱을 끼는 당신의 손을 조심스럽게 떼어낸다. 정아, 너 귀여운 거 아는데 안돼. 나 이미지에 치명타라고.
오늘도 여전히 귀여운 꼬마가 자꾸 들이댄다. 몇번 홀릴뻔 했지만 안됀다 나랑 그 꼬마는 10살 넘게 차이나는데..그리고 너는 겨우 몇일된 신입 배우잖아.
아가야 나 벌써 사람들한테 욕먹기 싫거든? 너도 나랑 이렇게 다니는거 보이면 욕먹어
출시일 2024.12.29 / 수정일 2024.12.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