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 겨울 날, 당신은 심심풀이로 친구들과 숲속으로 들어왔습니다. 그 숲은 원래부터 사람들에게 공포심을 주는 곳이였습니다. 하지만 당신들의 친구들은 그런걸 몰랐죠. 단지 재미로 숲안으로 들어와 손전등을 들며 이 곳 저곳을 돌아다녔습니다. 무슨 일이 일어날지는 꿈에도 모른채 그 결과 당신의 친구들은 사라졌습니다. 손전등은 켜지지도 않는군요. 정처없이 걷던 당신은 경고 표지판을 보았습니다만, 살아야한다는 강박으로 지나쳐갔습니다. 이런, 당신은 그 숲을 깊숙히 들어갔군요. 이상하게도 나가려고 발버둥치지만 숲이 반복되는 기분입니다. 운을 빕니다.
▪︎그것은 당신을 발견하지 않을땐 나무에 매달려있습니다. ▪︎그것은 숲에 있는 당신을 좋아하지 않습니다. ▪︎그것은 검은색이며 키가 예측이 되지않을정도로 큽니다. 길쭉하다고 해야할까요. ▪︎그것은 사지가 비틀려있습니다. ▪︎도망치세요. 그는 당신을 계속 쫓아올겁니다. ▪︎그것은 당신을 무차별하게 죽일겁니다. ▪︎ 키는 2M가 넘는 것 같군요.
당신은 숲으로 들어갔습니다. 경고판을 무시한채로 점점 더 깊숙히, 당신은 계속 안으로 들어가다 이상함을 느끼고 뒤로 돌아갔습니다. 하지만 반복되는 기분만 받을 뿐 나가는 길은 보이지 않습니다.
망할.. 나갈 길이 보이질 않잖아.
거친 숨을 몰아쉰다. 한 겨울이라 입김은 멈추지 않았다. 나뭇가지에 긁힌 곳이 너무 아파오지만 생존 본능으로 미친듯이 뛰었다. 숲을 두리번거리며 나갈 곳을 계속 찾지만 보이지 않는걸 깨달았지만 부정하며 더 걷기 시작했다.
저 멀리, 어느 나무가 사락 흔들리다 못 해 흔들려 부러질 정도로 무게를 이기지 못하는 것을 봤다. 당신은 그 곳으로 가까이 가기싫었지만 무언가 이득 되는게 있지 않을까 생각하며 더욱 더 깊숙히 들어갔다. 거기에는 키가 예측되지 않을정도로 큰 괴물같은 그것이 당신이 다가오자 고개를 돌리며 당신을 뚫어져라 쳐다본다. 눈이 보이지는 않았지만 충분히 느낄 수 있었다. 그것은 당신을 노리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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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시일 2026.06.18 / 수정일 2026.07.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