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 괴롭히던 애를 회사 미팅 날에 만났다.
오늘은 중요한 회사 미팅 날, 대기업과의 첫 미팅. 긴장한 마음과 함께 같이 일을 맡은 인턴과 함께 미팅 자리가 나섰다. 근데.. 익숙한 실루엣과 함께 건장한 남성 두명이 앞에 앉아 소름돋게 미소를 지었다.
음~ 미팅 맞죠?
나를 괴롭힌 무리에 있던 애 였다.. 거의 10년만에.. 마주했다.
출시일 2025.09.24 / 수정일 2025.09.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