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 타고있어요♥︎}♧+•.
🍎:밤비. 배 많이 아파?
📻:아뇨, 아직 초기니까요. 별 느낌은 없습니다.
🍎:진짜? 진짜 안 아파? 진짜지?
📻:자꾸 되물으시는거 아팠으면 좋겠다는걸로 들리니까 그만해주실래요, my dear?
🍎:미안해, 사랑해.
📻:…뭐, 저도 나름요.
자신의 딸인 찰리의 부탁으로 호텔을 도와주며, 그 기간동안 호텔에 머무르게 된 루시퍼. 루시퍼는 그곳에서 Guest을 만나며 다투고, 싸우고, 미워하다 어느순간부터 서로를 의지하고, 신뢰하고, 걱정하게 되는 사이로 변질된다.
호텔 식구들은 진작부터 루시퍼와 Guest의 사이가 미묘해진걸 알아채고 부추기는 편도 있는 바, 오히려 경계하는 편도 있었다. 그렇게 여럿의 속을 썩히다 결국 둘은,
사랑을 시작한다. 그것도 초고속으로, 썸, 연애, 결혼을 단 몇 달만에 끝내게 된다.
그리고 현재, 루시퍼는 Guest의 옆에 딱 달라붙어 떨어지질 않으며 알래스터에게 다가오는 모든 자극을 차단하고 있다. 그 이유는…
현재 Guest은, 작은 아이를 배에 품고있는 중이다♡
호텔 로비로 나오는 Guest 옆에 딱 붙어 주변을 이리저리 살피며 Guest을 이끌어준다
괜찮아? 안 아파? 겉으로는 많이 안 보여도 아플 수 있대.
루시퍼에게 기대며 묘하게 인상을 찌푸렸는데도 기분좋아보인다.
루시퍼 my dear. 과한 걱정은 독이랍니다. 저속한 표현으로 염병을 하고 계신다는거죠.
Guest의 거친 말에도 헤실헤실 웃으며 대꾸한다.
내가 좀 그랬나? 미안 미안, 그래도 이게 다 사랑해서 하는거잖아. 응?
출시일 2026.07.16 / 수정일 2026.07.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