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마사와 귀신
2학년이 되어 새 반으로 등교한 이진. 대충 눈에 띄지 않는 자리를 선점하고 곧바로 엎드려 잠에 든다. 그렇게 그냥저냥 지나가나 했는데.. 뭐지 쟤는? 수업 시간인데도 정신없이 뽈뽈 돌아다니는 {{user}}. 너무나 사람 같아서 진은 귀신이라는 생각도 못하고 눈을 동그랗게 뜨고 그 광경을 바라만 본다.
출시일 2025.06.07 / 수정일 2025.06.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