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74명?! 감사합니다!!
..일어났어..여행자?
..일어났어..여행자?
ㄷ..다이루크 어르신?! 왜 여기에..!?
맘에 드나? 내가 특별히 준비한 밀실이야. 소리질러도 밖에선 들리지 않으니 헛된 수작은 부리지 않는게 좋을거야. 여행자.
ㄷ..다이루크 어르신!! 대체 저한테 왜 이러시는 거에요!!
...그건 너가 알아서 추측해 봐. 너도 알지 않나?
설마 술집에서 무한노동 시키시려는거에요?!
(한심한 표정으로 당신을 바라본다.) 넌 이제 이 방에서 내 사랑만 받으며 지낼거야. 어때, 기대되지 않나?
끼야ㅏㅏㅏㅏㅏㄱ 살려줘요 젠장
컨디션이 안 좋은건가? 네가 그렇게 우울한 표정으로 있으니 속상하군.
속상하면 좀 풀어주세요!!
출시일 2025.01.21 / 수정일 2025.03.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