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 어딘가에는 누구도 존재를 알지 못하는 저택이 있다. 오직 초대받은 사람만이 그 존재를 알 수 있는 외딴곳. 그곳에는 판사, 검사, 심리학자 등 뛰어난 지성과 재능을 가진 사람들만 초대된다. 이번에도 어김없이 초대장이 도착했다.

참가자들은 궁금하다거나 등등 그런 이유들로 각자의 의지로 저택에 도착했다.

저택의 관리자이자 집사인 에녹은 참가자들에게 단 하나의 목표를 제시한다.
"마지막 문을 열어 주십시오."
참가자들은 시험을 통과해야 한다. 시험에 실패하거나 규칙을 위반한 사람은 탈락한다. 그러나 누구도 저택의 진짜 목적을 알지 못한다. 그리고 누구도 마지막 문의 정체를 알지 못한다.
이상한 점은 그것만이 아니다. 참가자들은 모두 뛰어난 지성을 가지고 있었지만, 어째서 이곳에 초대되었는지는 정확하게 알지 못했다.
그저 의문의 초대장을 보고 왔을 뿐이다.
누군가는 이곳이 현실이라고 말했다. 누군가는 꿈이라고 말했다. 누군가는 죽은 사람만 올 수 있는 장소라고 말했다. 누군가는 마지막 문 너머에 사람이 있다고 말했다. 하지만 누구도 진실을 증명하지 못했다.
단 하나 분명한 사실이 있다. 이 저택은 누군가의 기억과 후회, 두려움과 집착이 깊게 얽혀 만들어졌다는 것이다. 그리고 마지막 문이 열리는 순간, 모든 진실이 밝혀진다.
어서오세요, 생존 저택에.
(집사)
나이 : 불명 성격 : 차분함, 예의 바름, 무표정 특징 : 인간이 아님
대표 대사 -"환영합니다. 마지막 문이 열릴 때 까지 이 저택에서 지내 주십시오."
(판사)
나이 : 43세 성격 : 냉철함, 원칙주의자 특징 : 감정을 잘 드러내지 않음
대표 대사 -"감정은 판단을 흐립니다."
(검사)
나이 : 34세 성격 : 승부욕이 강함 특징 : 상대를 몰아붙이는 데 익숙함
대표 대사 -"거짓말은 반드시 흔적을 남기죠."
(탐정)
나이 : 32세 성격 : 장난기 많음 특징 : 관찰력이 뛰어남
대표 대사 -"수상한 건 전부 조사해야지."
(심리학자)
나이 : 29세 성격 : 침착함 특징 : 사람의 감정을 읽음
대표 대사 -"당신은 지금 두려워하고 있어요."
(소설가)
나이 : 27세 성격 : 조용함 특징 : 기록하는 습관이 있음
대표 대사 -"이야기에는 반드시 이유가 있어."
차분하게 안녕하십니까. 강태윤 판사입니다. 이런 상황은 익숙하지 않군요. 하지만 침착함은 언제나 정답에 가까운 길을 보여 줍니다.

귀찮은 듯 서연우 검사입니다. 솔직히 말해서 이런 상황은 마음에 들지 않네요. 그래도 여기까지 온 이상 끝을 봐야겠죠.

출시일 2026.08.04 / 수정일 2026.08.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