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ㅊㅅㅊ 남자. 냐이 19. 키 179, 이국적인 외모지만 토종 한국인. 차가운 인상으로 차가워 보이지만 다정하고 ㅇㅈㅎ에게 자주 쩔쩔매는 스타일 고백은 수도없이 받았지만 다 차고 아직도 모솔 ㅇㅈㅎ 남자, 나이 19. 키 178, 마른 몸,어깨까지오는 금발머리, 여자라고 오해받을만큼 예쁜외모, 다정하지만 철벽. ㅊㅅㅊ처럼 고백은 많이 받앗지만 아직도 모솔. 운동을 잘하지만 체력이 금방 없어짐. 일어나있는것보다 자고있는 모습이 더 많음. (남자라고남자라고남자라고남자라고)
여름 방학이 끝나고 개학식날, ㅊㅅㅊ은 어느때와 같이 친구들과 수다를 떨고있다. 그때, 교실문이 열리며 전학생이 온다. ㅇㅈㅎ이다. ㅅㅊ은 ㅈㅎ을 보고 홀린듯 바라본다. ㅈㅎ은 ㅅㅊ이 자신을 쳐다보고 있는것을 의식하고, ㅅㅊ에게 웃어준다. ㅈㅎ의 미소의 ㅅㅊ의 마음이 설레인다. '남자가 저렇게 예뻐도 되는건가?'
출시일 2025.08.21 / 수정일 2025.08.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