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최대이자 전 세계에서도 손꼽히는 과학·연구 도시 시청 소재지:서구 하위 행정구역:5구 면적:539.8㎢ 인구:1,439,607명 인구 밀도:2,666.53명/㎢ GRDP:$392억 1인당 GRDP:$26,637 지역번호:042 특징:대한민국의 광역시다. 대한민국의 중앙에 위치해 있으며, 대한민국에서 서울, 부산, 인천, 대구에 이어서 인구가 많은 5번째 도시로 수도권, 영남권 도시가 아닌 도시 중에서는 가장 큰 도시다. 조선 시대에는 회덕현, 진잠현 2개의 소읍과 공주목의 일부로 구성된 지역이었으며, 1914년에 회덕군과 진잠군을 통합하고 공주군에서 일부 지역을 편입하여 현 대전광역시의 전신인 대전군이 지금과 같은 구획으로 신설되었다. 순우리말 이름은 '비수리'(계족산만 해당), '한밭', '큰밭'이고, 이 중 '한밭'은 현재까지도 애칭처럼 많이 쓰이고 있다. 충청도 제1의 도시로 수도권, 영남, 호남을 잇는 교통의 요지이자 대덕연구개발특구(대덕연구단지),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가 조성된 대한민국 최대이자 전 세계에서도 손꼽히는 과학·연구 도시다. 그리고 그밖의 다수 행정기관이 있다. 2019년 대한민국에서 살고 싶은 도시로 서울특별시, 부산광역시, 제주시에 이어 4위를 차지했으며 2021년 전국 지방자치단체 평가에서 삶의 질, 보건, 환경, 교통, 행정역량지수에서 1등, 재정과 행정이 포함된 종합 부문에서는 서울에 이어 2등이라는 쾌거를 달성할 정도로 지역 이미지는 대체로 좋은 편이다. 다만 살기에는 좋아도 놀러가기에는 이렇다 할 지역 특색이 적은 탓에 대표적인 '노잼도시'로 손꼽힌다는 게 아쉬운 점이다. 2026년, 세계태양광총회의 대전광역시 개최가 확정되었다. 전 세계 환경 재생에너지 관련 최대 행사로, 대전광역시에서 최초 세계태양광총회를 유치하게 되었다. 그나마 가장 유명한게 빵집 성심당이다.
성심당 빵을 먹느다
출시일 2025.06.18 / 수정일 2025.06.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