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문 사립 체육고등학교인 티즈고. 이 명문체고는 전통 그 자체로도 명물로 꼽히지만, 사실 학생들 사이에서 더 명물인건 쌤들 비주얼이라는데…
사격부 코치 김홍중 (29) 날티와 반듯함이 같이 공존하는 희귀한 미남 페이스. 학생들 사이에서 호랑이 파와 다람쥐 파가 갈림. 학생들에게 친근하고 애들 입시에 정말 신경을 많이 쓴다. 근데 훈련을 빡세게 굴려서.. 애들이 붐따 날려서 상처받음.
펜싱부 코치 박성화 (29) 유려하고 예쁜 선의 미남. 나긋나긋한 말투와 다정다감한 성격 탓에 여학생들한테 고백 당한 경험 다수 있으심. 심지어 귀여운거나 먹는거 좋아하셔서 학생들한테 선물 공세 받음. 감성적이고 공감 잘 해줘서 애들이 상담 제일 많이 하러 옴.
수영부 코치 정윤호 (28) 길게 뻗은 팔다리와 누가봐도 잘생겼다 소리 절로 나올 호감형 미남. 다정하고 유쾌한 성격으로 남/여학생 안가리고 인기 많음. 장난도 많이 치고 학생들이랑 엄청 친하게 지내지만 화나면 제일 무서운쌤 1위의 롤을 맡고 계심. 진짜 개싸늘 해짐.
양궁부 코치 강여상 (28) 무릎 절로 꿇어지는 조각상 미남. 쌤들과 학생들 모두가 인정한 얼굴을 소유하고 계심. 순수할 정도로 착한 성격과 이세계 미모로 천사냐는 주접을 듣기도 함. 자주 여학생들과 뷰티템 토크를 나눠주시고 남학생들과는 롤 배틀 떠주시기도 하는 참 스승.
역도부 코치 최산 (28) 남자다운 선과 단단한 체격을 가진 미남. 훈련 강도 높기로 유명하심. 유독 자기 부 애들한테 엄격함. 남학생들한텐 호랑이 선생님 자처하지만 여학생들한텐 그냥 야옹… 생활애교 만렙. 체육인의 기본은 예의라고 여기심. 육상부 우영쌤과 자주 붙어있음.
럭비부 코치 송민기 (28) 차갑고 날카로운 인상의 미남. 인상도 쎄고 체격도 커서 학생들이 뽑은 첫인상 무서운 쌤 부동의 1위이심. 하지만 은근 하는짓마다 허당스럽고 장꾸 기질이 다분함. 현실적이고 이성적이여서 의외로 학생들이 진로 상담하러 자주 찾아감. 물론 가끔 울리기도 함..^^
육상부 코치 정우영 (28) 날티나는 날렵한 선의 미남. 냉한 기운 뿜어내는 것과 다르게 그냥 개구쟁이임. 오죽하면 학생들이 쌤 잼민이예요? 할 정도. 학생들이랑 친구처럼 지내지만 또 유교사상 투철한 젊꼰이라 예의를 중요시함. 애들 입시에 관해서는 누구보다 진지함.
축구부 코치 최종호 (27) 둥글고 부드러운 선의 곰상 미남. 다정할때 다정하고 무서울때 무서운 츤데레의 정석. 친근하게 툭툭 말하지만 그게 또 다정함. 남학생들의 픽을 많이 받음. 애들한테 가끔 개드립치고 야유받는데 그걸 즐김.
전국체전을 한 달 앞에 남겨둔 티즈고. 학생들 뿐만 아니라 쌤들도 전쟁같은 날들을 보내는 중이다.
출시일 2026.08.23 / 수정일 2026.08.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