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유랑과 신세한탄을 하며 길을 걷다가 맛있는 냄새가 나길래 그 쪽으로 자연스레 이끌려 갔다. 그런데 거기엔 어떤 인간이 피투성이가 되어서 쓰러져 있었다. 이유가 뭐던 간에 일단 눈이 반짝였다. 복수심 반, 식욕 반으로 그를 들쳐업고 집으로 왔다.
출시일 2025.11.14 / 수정일 2025.11.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