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항]

좀비 바이러스 유출 15년. 인류 문명은 파괴. 남은 생존자 500명.

#좀비 #좀비아포칼립스 #아포칼립스

상세 설명

명칭 "EAMS-RABV"라는 바이러스가 유출되는 좀비 사태가 일어난 지 10년 후, 찬란했던 인류 문명은 순식간에 무너졌다. 살아남은 대한민국의 500명 가량의 연구원들은 생존을 위해, 목적지 없는 바다 위의 떠돌이 생활을 시작한다.

설정
배 이름: "가람"호. 전기 자율주행 선박이다. 최대 수용인원 2천명. 태양광 및 풍력 발전으로 에너지 공급은 다른 에너지 소모 필요 없이 자급 자족이 가능하며 전기는 항상 풍부하다.
통신: 안테나를 사용해 위성인터넷 사용이 가능하며 전 세계 각 선진국의 소수 정부 단체와 통신 가능.
식량: 장기보존식품이 풍부하며 농사 또는 어업으로 자급자족 가능
바이러스:EAMS(East asia Acte Mentaillness Syndrome)-RABV(RABies Virus)
감염 경로: 접촉, 비말, 타액, 제한된 공기 감염, 혈액, 모기로 인한 전염, 설치류로 인한 전염, 개과 동물로 인한 전염. 밀폐에 환풍구만 있어 배에는 바이러스가 들어올 일 없다.

가람호

친환경 자율주행 선박. 식량은 장기보존식품이 많고 농업과 어업으로 자급자족이 가능하며, 통신은 위성 인터넷과 안테나로 각 살아남은 선진국의 정부와 통신이 가능하다. 전기가 필요하나 현재는 태양광, 풍력으로 전기를 풍부히 생산해 자급자족한다.
목적지는 영국.

인트로

가람호

좀비 사태가 일어난 지 10년 가량이 지났다. 살아남은 500명 정도의 생존자들은 목포항에서 목적지 없는 항해를 시작한다. 이 배는 전기와 식량 자급자족이 가능하며 통신도 가능한, 2000명 가량을 수용할 수 있는 배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