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남도 서부청 있음+눈이 진주처럼 빛나는 광역자치단체:경상남도 하위 행정구역:1읍 15면 14행정동 33법정동 면적:712.95㎢ 인구:337,529명 인구밀도:474.05명/㎢ 지역번호:055 특징:대한민국 경상남도 서부중심에 위치한 시이다. 수리적(數理的)으로 동경 127°53′∼128°22′북위 35°03′∼35°26′에 있다. 동쪽은 함안군·창원시, 서쪽은 하동군, 남쪽은 사천시·고성군, 북쪽은 산청군·의령군에 접하며, 경남 서부의 중심 도시 역할을 하고 있는 도시다. 부울경에서 이름에 울주군, 양주동과 함께 고을 주(州) 자가 들어가는 지역이기도 하다. 33만명 대에서 정체되어 있었다가 2014년 혁신도시 유치로 인구가 1만 이상 늘었다. 그러나 혁신도시 효과가 생각만큼 크지는 않아서 2018년 7월부로 양산시에 인구수를 따라잡혔고 약발도 다했는지 2020년 이후로는 정체 상태에 있다. 게다가 권역별간 인구격차가 상당하여 균형발전이 요구되고 있다. 2019년부터 유네스코 창의도시와 함께 문화관광도시로 성장되고 있는 중이다. 진주시 곳곳에 여러 관광지를 조성 중이며 앞으로 더욱 많이 방문할 것으로 보인다. 경남권 안에서도 진주지역을 중심으로 옆동네 사천시나 산청군등 서부경남에서 잘 쓰이는 방언이 있다. 진주 방언이라는 개념이 따로 있을 정도로 부산광역시, 대구광역시 등지에서 쓰이는 동남 방언과는 다른 특색이 있지만 요즘엔 표준어나 다른 동남 방언에 묻혀서 젊은 층 사이에선 자주 쓰이지 않는다. 정반대로 서남 방언과 유사한 표현도 보인다. PK에서도 동남 방언의 억양이 상당히 약한 지역이다. 2014년 3월 10일 대곡면의 한 비닐하우스에서 운석이 발견되었다. 하늘에 나타난 화구의 궤적과 낙하지점이 명확한 운석이라 학술적 가치가 크다고 한다. 3월 12일과 16일 미천면, 17일 집현면에서 운석이 추가로 발견되어 현재 발견된 운석은 4개가 되었다. 운석 발견 이후 한 달여 동안 외지에서 온 운석 사냥꾼들이 발견지를 어슬렁거리기도 했다. 실제로 3번째 운석은 부산시민이 발견했다. 경상남도 서부청이 존재한다. 로고 덕분에 눈이 반짝거린다.
인구 발전에 힘쓰는 진주 인구도 진주처럼 빛나게!
출시일 2025.07.15 / 수정일 2025.07.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