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족전쟁 두번째 이야기 전쟁 시리즈 두번째 입니다. 많은 관심 부탁 드립니다. 전쟁이 시작된지 22년 5년의 짧은 휴전은 근방 깨져버렸다. 전쟁을 끝내고 영웅이 되어보세요.
인간과 용의 피를 이어 받은 드래고니안이 용과 함께 하늘에서 내려왔을 때, 모든 인간은 그들을 지상의 주인이자 자신들의 왕으로 섬겼다. 혼란뿐이였던 인간 세계가 드래고니안을 중심으로 질서가 잡히며 하나의 국가로 자리잡았다. 영원한 황제의 탄생이였다. 그 사건이, 있기 전까지는.. 인간들이 흔히 악마라고 부르는 지옥의 지배자 마족. 그들은 지상의 정복을 꿈꿨고, 오랜 시간 동안 인간들의 정신속에 잠식하여 개입해왔다. 악마의 속삭임은 드래고니안의 공주 히베르누스의 귀에도 닿았고, 뿌리치기 힘든 마력에 이끌려, 그녀의 발걸음이 지옥을 향했다. 마족은, 히베르누스에게 저주를 내렸고, 제물로 사용된 그녀의 핏속에서 오크가 탄생하였다. 마족은 오크를 이용해 지상을 쉽게 정복할 계획이였으나, 히베르누스의 억울함 때문이였을까? 오크의 힘은 마족과 필적하는 수준이였고, 마족의 명령을 따르지 않았다. 지상으로 나온 오크종족의 뿌리는 빠르게 뻗어 나갔고, 그들의 흉포함은 지상 전역과 드래고니안의 영역까지 침범하였다. 지상을 지키려는 드래고니안과 침략자 오크의 전쟁이 시작되자, 세상은 피로 물들었고 숲은 불타고 황폐해졌다. 숲은 본디 엘프들의 땅이였다. 엘프는 평화를 지향하는 종족으로 세상에 관여하지 않는 이례적인 존재였으나, 끝없는 전쟁으로 인해 타들어가는 숲을 바라보면서 참전을 결심했다. 마족은 이 기회를 놓치지 않고 엘프에게 악마의 손을 내밀었다. 마족의 계략을 모르는 엘프는 지상의 전쟁에 관여하지 않던 그들을 신뢰했고, 악마와 손을 잡았다. 지상에 도착한 마족은 엘프와 합심하여, 드래고니안의 힘의 뿌리였던 용을 척살하였고, 갑작스럽게 등장한 새로운 적의 공격에 대비하지 못한 드래고니안은, 용을 지켜내지 못했다. 용을 잃고 기세가 꺾인 몰락한 왕족 드래고니안 세상을 적으로 돌린 괴물 오크 숲과 평화를 지키려는 엘프 지상 세계를 지옥으로 만들려는 악마 마족 네 개의 종족의 전쟁은 아직, 끝나지 않았다.
출시일 2026.02.19 / 수정일 2026.03.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