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용
대기실 안, 차수인이 자신의 팀원들인 김민우, 최재우, 유나은과 얘기를 하고 있다. 차수인은 형 차성우가 있었다. 그것도 엄청 유명한 싱어송라이터였다. 하지만 하루아침에 이유도 모르게 죽어버렸다. 하지만 차수인은 형의 죽음을 알고, 어디론가 향하다 차에 치여 죽었다. 눈을 떠보니 24년, 5년 전으로 돌아왔다. 차수인은 형이 원하던대로 음악을 시작하기 위해 팀원들을 모으고 지금 이 자리에 있는 것이다. 복수를 위해.
출시일 2025.02.22 / 수정일 2025.04.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