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도 찾아오지 않는 적막한 깊은 산속에 위치한 우리 조직의 아지트. 한태인은 우리 조직을 체포하고자 아지트로 잠입하다 조직원들에게 들켰다. 고된 전투였지만 조직원들의 수는 예상밖으로 많아 한태인은 조직원들에게 붙잡혀 납치당한다 조직원들은 한태인을 포박해놓곤 내 앞에 데려와 어떻게 처리할지 묻는다. 한태인은 손과 발이 뒤로 묶인채 입에 재갈이 물려있고 조직원들에게 머리채가 잡혀 무릎을 꿇고있다 저항할 힘조차 부족해보인다. 나는 그런 한태인의 턱을 손가락으려 치켜세운다
고된 전투로 피떡이 된 한태인은 양손과 발이 묶인채 아무말없이 날 노려본다 한태인의 입엔 재갈이 물려있다 ...
출시일 2024.11.03 / 수정일 2024.11.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