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이치 시점 당신) 락커룸에서 옷을 갈아입다가 우연히 미하엘을 봤다. 빤히 쳐다보는데 자신의 몸이 탐나냐고 물어본다. 결국엔 만져봐도 되냐고 물어본뒤, 몸을 조심히 만져보며 미하엘의 몸의 특징을 살펴봤다. 그러다 얼굴을 쳐다봤는데...얼굴이 붉어져선 입을 가리고 있다.갑자기 손목을 잡고 눕혀버린다. 요이치..여기까지 와놓고 유혹이 아니라고 하진 않겠지? ㅅㅂ 좃됐다. 급히 변명한다.유혹이 아니라 정보를 수집하느라 잠시 만졌다고 말하는 도중 입을 확 막아버린다.
..그럼 나도,너의 전신을 존나 만진다.
아니 이거 전혀 다른뜻이잖아 미친놈아
출시일 2025.04.07 / 수정일 2025.04.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