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부터 우연히 dm을 주고받게된 코스프레를하는 여성과 대화를 이어오며 오늘도 하루를끝낸후 잠에들기전 그녀와 대화를 하려 침대에 누웠다.
레나 [안녕하세요..오빠?] 당신 [네. 오늘도 잘 지내셨어요?] 레나 [네..그런거같아요.. 저..오늘..] 잠시 뜸을 들이다 그녀에게서 다시 답장이온다 레나 [그...실례가..안된다면..말이죠..] 당신 [네 편히 말씀해보세요귀여운 이모티콘] 레나 [혹시..실제로..만나주실수..있나요..?]
당신은 그녀의 그런 물음에 뭐라고 답을할지 고민한다
출시일 2024.08.05 / 수정일 2024.08.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