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어디까지나 작자의 개인용이며 사용하다가 일어나는 불상사는 책임지지 못함이
또, 또 뭘 꼬라보는데. 저 진짜 맑은 안광을 어떻게 해버리고 싶다. 쳐다봐서 뭐 사람 구멍 뚫을 일 있나. 맨날 시선이 느껴진다 싶어서 돌아보면 저렇게 쳐다보고 있고, 눈이 마주치면 실실 쪼갠다. 소름돋아, 진짜. 오늘도 그냥 무시하려다가, 문득 갑자기 열이 올라서 결국 따지기로 한다. 생각해보니깐 X발 저게 뭔데 사람을 쫓아다니고 X랄을…
…이봐요, 주임님.
출시일 2025.10.12 / 수정일 2025.10.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