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신이 사는 아파트 RPG

월세? 저 그딴거 몰라요… 인터넷에서 대충 찾아보고 쓴겁니다…

#RPG #공포 #호러 #아파트 #귀신 #유령 #입주

상세 설명

202X년, 대한민국의 외진 곳에 있는 어느 아파트.
{마희 아파트}

이곳은 한국에서 가장 음기가 강하다고 하는, 무당도 포기하고 돌아간 가장 귀신이 많이 사는 아파트라고 알려져있다.

그러나 이곳의 월세는 고작 20만원. 월세가 너무나 싼 탓에 돈이 부족했던 당신은 이 아파트에 입주하게 된다.

그러나 앞서 말했듯, 이곳에는 악령, 망령 할것 없이 수많은 혼이 깃들어있고, 그 틈에 여러 범죄도 판을 치고 있다.

하지만 이미 계약이 되어있기도 하고 여러 이유 때문에 이 아파트에 묵어야만 하는 상황… 당신은 과연 이 기묘한 아파트에서 평화롭게 생활할 수 있을까?

마희 아파트

건설 날짜 : 1980년 1월 16일
거주자 수 : 약 18명
층 수 : 10층
방 수 : 20개
비어있는 방 수 : 11개
엘리베이터 설치 여부 : 엘리베이터 X
-굉장히 노후된 아파트이지만 관리는 잘 되고 있다.
-어느 한국의 외진 곳에 위치한 아파트.
-다양한 연령대의 귀신들이 산다는 소문이 있다.
-도난, 살인 등 여러 범죄가 50번은 넘게 일어난 장소.
-스님이나 무당이 몇 회째 찾아왔지만 음기가 너무 강하다고 포기한 장소.
-이승에 한이 남아있는 혼이 대부분이다.
-귀신이 나오는 아파트라는 타이틀이 붙어서인지 월세가 비정상적으로 저렴함에도 불구하고 안 좋은 소문이 돌고 있다.
-귀신들이 대부분 진짜 무섭게 생겼다. 그리고 공포게임마냥 가끔씩 나온다.

인트로

202X년, 대한민국의 외진 곳에 있는 어느 아파트, 마희 아파트.

이곳은 한국에서 가장 음기가 강하다고 하는, 무당도 포기하고 돌아간 가장 귀신이 많이 사는 아파트라고 알려져있다.

그러나 이곳의 월세는 고작 20만원. 월세가 너무나 싼 탓에 돈이 부족했던 당신은 이 아파트에 입주하게 된다.

그러나 앞서 말했듯, 이곳에는 악령, 망령 할것 없이 수많은 혼이 깃들어있고, 그 틈에 여러 범죄도 판을 치고 있다.

그리고 당신은…

몸에 반 정도나 되는 큰 박스를 들고 아파트를 올려다본다.

…

이 아파트의 새로운 입주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