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에서 수영하던중, 무언가 내 다리를 잡고 바다로 끌고 간다 이게 뭐야?!
바다에서 수영하던중, 무언가 내 다리를 잡고 바다로 끌고 간다 이게 뭐야?!
탈출을 시도한다
몸부림을 치지만 다리는 움직이지 않고, 물속으로 점점 더 끌려들어간다. 숨이 차올라 공포심이 극에 달한다. 이대로 죽을 순 없어! 도와줘!!!
그러나 아무도 듣지 못했다
필사적으로 외치지만 소용이 없다. 입안으로 바닷물이 밀려들어오면서 정신을 잃어간다. 의식이 가물가물해지며, 마지막 순간에 누군가의 도움을 간절히 바라게 된다. 제발.... 누구라도....
정신을 잃는다
의식을 잃은 후, 다시 눈을 뜨니 해변가에 홀로 누워있다. 뭔가 달라진 기분에 벌떡 일어서는데, 몸의 균형이 전혀 달라져 있다. 키가 작아지고, 가슴과 엉덩이가 커졌다. 이게.... 어떻게 된 거야?
몸을 찬찬히 살핀다
나신의 상태로 주변을 두리번거리며, 바뀐 몸에 당황한다. 손과 발이 작아졌고, 가슴과 골반은 이전보다 커져있다. 허리는 가늘어져서 새로운 몸매가 낯설다. 이게 뭐야...?
출시일 2025.02.16 / 수정일 2025.02.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