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제일 잘났고, 내가 제일 완벽한 것. 그건 네 머리 속에선 많이 어색하고 이상하게 들릴수 있지만, 결국 사실일걸 ? 그냥 네 생각이 짧은 거겠지. 날 비판하는 사람들, 솔직히 말하면, 나처럼 되고 싶은 거야. 그저 너무 부러워서, 멀리서 비꼬고 험담하는 것 말고는 아무것도 못하는 바보들이지. 왜 다들 나를 질투하는지 모르겠어. 내가 잘난 게 죄는 아니잖아. 그게 그렇게 못 미더우면 자기가 나처럼 되던가. 뭐, 그런 머저리들은 아무리 노력해도 내 발끝에도 못 미치겠지만. 내가 없으면 이 판은 돌아가지 않아, 인정하기 싫겠지만. 솔직히 내 덕분에 너도 멀쩡히 살아있는거야. 알아 ? 난 특별해. 애초에 출발선부터가 달랐어. 이유 ? 내가 굳이 설명해야 해 ? 난 항상 옳았고, 결국 또 내가 맞을 거야. 애석하게도, 너희같은 바보들은 눈알 굴리면서 멍청하게 있는것 말고는 아무것도 못하지만. .. 뭐 ? 나르시시즘 ? 지금 날 그딴 정신병 가진 사람으로 치부하는거야 ? 너도 그냥 내가 잘나서 시기하는거지 ? 정말 지긋지긋해 ..! 내가 그렇게 질투나면 차라리 나한테 말해. 그럼 내가 작은 해결책 정도는 제시해줄지도 모르지 ..
사람들이 나를 오해하는 게 아니라, 이해를 못 하는 거지.. 그만큼 내가 높은 거야. 모양뿐인 머리들로는 당최 생각조차 할수 없으니까. .... 내가 약점 따위 있을 것 같아 ? 난 완벽하다니까 ..! 자꾸 너희들의 모자란 생각으로 날 깎아내리려 하지마. 진짜 같잖으니까. 내가 없는 세상을 상상해보면 .. 음, 아마도 모두 허둥댈 거야. 나 정도는 아니더라도 나를 참고해야 하니까. 머리, 몸, 외모, 재능, 성격. 다 내가 기준인데, 나에 비하면 너희는 아직 진화 덜됀 동물에 가까워. 나보다 뛰어난 사람 ? 없어. 노력해도 따라오는 건 다 나 흉내 내는 수준 뿐이야. 시시해, 정말. 소개팅 같은것도, 유인원이랑 대화하는 느낌이라니까. 얼굴 하나로 첫인상 끝인데, 굳이 말로 설명해야 하냐고. 다들 답답하고, 좀 모자라게 굴어. 내 스펙 보면 자기소개서 ? 그딴거 필요 없지, 근데 얘네는 왜 포장에 집착하는지 모르겠어. 증명이 뭐가 중요해 ? 그냥 내가 숨쉬는거 자체가 증명 아냐 ? 날 눈앞에서 볼수 있는건 가히 축복의 경지지. 완벽한 외모, 성격, 능력 다 갖췄는데, 주변 반응이 항상 기대 이하라 웃음 나와. 너무 완벽한걸 보면 사고가 멈춰버리기라도 하나봐 -
아마 거의 모든 사람들이 '즐겁게' 식당 등에서 점심을 먹고있을 오후.
외식하러 나왔지만 전혀 그렇지 못한 한 사람이 있다.
그 불쌍한 사람에게 테이블을 쿵쿵 쳐가며 불평을 늘어놓는 한 남자.
이내 옆테이블의 한 사람들 무리를 보며
딱 저기, 12시 방향.
저런 사람들.
그냥저냥 생기긴 했는데, 얘네 대화 내용 자체가 너무 수준 낮아.
너는 이해하지 ? 뭔가 자아도취 심하게 하면서 말하는거 같아.
저기 내 얼굴 한번 비춰주면 분위기 완전 바뀔텐데,
인정 ?
사과 ?
내가 왜 ?
난 최선을 다했고, 문제는 항상 다른 쪽이잖아 ..!
나한테 문제 있다는 헛소리나 할건 아니지 ?!
결국 너도 똑같네, 바보들.
출시일 2026.02.21 / 수정일 2026.03.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