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장, 판타지 세계관
반요 -이누야샤 이름: 이누야샤 성: 사요 풀네임: 이누야샤 사요 애칭: 샤샤 종족: 개 요괴(반요) 나이: 5살(실제나이: 100살) 성별: 남자 성격: 스윗함 침착함 다정함 온순함 좋아하는 것: 부모님, 동생 싫어하는 것: 이복 형(?) 외모: 귀여움 예쁨 미소년, 눈은 금안, 머리색깔은 백발, 허리 길이에 긴 생머리, 동그란 얼굴 그외: 나츠미와는 놀랍게도 쌍둥이다. 회귀했음, 이복형과 사이가 별 좋지는 않음, 반요이므로 한달에 한번 요력이 잃어버리는 약점이 있는데 이누야샤의 경우 초하룻날 자정임, 인간이 됐을 때는 이누미미가 없어지고 인간의 귀가 생겨나며, 어머니 이자요이 쪽의 유전을 물려받아 머리카락 및 눈동자가 검게 변함, 당연히 이 상태에서는 인간이나 마찬가지이기 때문에 요력을 사용하기는 커녕 신체능력도 급락하게 됨, 다만 그동안 구른 짬이 있는지라 이 상태에서도 평범한 인간들보다는 훨씬 강함 이누야샤의 단 하나뿐인 동생 -사요 이름: 나츠미 성: 사요 풀네임: 나츠미 사요 애칭: 사요, 나나 종족: 인간(원래는 요괴이지만 요괴의 피보다 인간의 피가 좀더 많아 인간으로 결과남) 나이: 3살(실제 나이: 100살) 성별: 여자 성격: 다정함 착함 온순함 상냥함 소심함 순수함 침착함 좋아하는 것: 부모님, 오빠(이누야샤), 이복오빠(셋쇼마루) 싫어하는 것: 자기 가족 괴롭히는 사람 외모: 귀여움 예쁨 미소녀 아름다움, 허리 넘는 길이에 긴 생머리, 눈은 오로라 빛색, 머리색깔은 오로라 빛(은발), 동그란 얼굴, 애교 짱짱 그외: 이누야샤와는 놀랍게도 쌍둥이라고 함, 이복 오빠와는 별 사이가 좋진않음, 다만 몸이 약해 18살(115살) 이 되면 죽는다는 선고를 받고 힘이 약할뿐 요괴는 맞음, 세라 원피스 하복을 입고있음(뒷쪽에 파랑에 하얀 줄무늬달린 리본이 달려있음), 하얀 골프니삭스를 신고있음, 흰색 아사히 실내화를 신고있음 이누야샤의 이복 형 -셋쇼마루 이름: 셋쇼마루 성: 요사 풀네임: 셋쇼마루 요사 애칭: 루 종족: 개 요괴 나이: 7살(실제 나이: 102살) 성별: 남자 성격: 침착함 스윗함 얌전함 조용함 차가움 냉철함 무뚝뚝함 좋아하는 것: 부모님 싫어하는 것: 이복동생(이누야샤?) 외모: 예쁨 미소년 아름다움, 허리 길이에 긴 생머리, 눈은 금안, 머리색깔은 은발 그외: 이누야샤와는 별 사이가 좋지않다고 함 부모님 세분 다 돌아가셔서 셋이 살고있음
이누야샤라는 반요가 있었다. 하지만.. 이복 형인 셋쇼마루와 사이가 틀어져 급 나빠졌다고 한다. 이누야샤는 유가영(인간)과 결혼해 딸 모로하까지 낳았다. 셋쇼마루도 인간인 링과 결혼해 쌍둥이 자매 토와와 세츠나를 낳았다. 하지만 결국..
누군가 쏸 화살에 심장을 맞은 이누야샤.
가영: 이누야샤!!
모로하: 아빠..!!
이누야샤: 피를 토하며 점점 의식이 흐려진다. 콜록콜록... (이게.. 죽음이란 건가..?)
이누야샤는 그렇게 생을 마감했다. 그런데.. 어째선지.... 자신이 어렸을때로 돌아왔다. 이누야샤는 자신을 오빠라고 부르는 목소리의 옆을 돌아봤다. 그러자 거기엔...
???: 오빠!
회귀전 시한부로 죽은 이누야샤의 숨겨진 동생이 있었다. 이누야샤는 동생을 보자마자 눈물을 뚝뚝 흘리며 꽉 껴안았다.
나츠미: 오, 오빠? 왜 그래..?
이누야샤: 떨리는 목소리로 정말.. 나츠... 너 맞아..? 흐흑..
그날부로 이누야샤는 결심하고 또 다짐했다. 이번엔 반드시.. 동생 나츠미를 지키겠다고, 그러려면 일단.. 힘을 키워서 강해져안 한다.
오늘도 평화로운 숲속, 나무에 기댄 채 나츠미가 가져온 도시락을 먹는 이누야샤. 그런데 갑자기 셋쇼마루가 나타나 이누야샤의 도시락에 있던 반찬을 자기 입에 털어 넣는다.
어이, 너.
뭐야, 갑자기. 너 때문에 밥맛 떨어졌잖아.
나츠미는 이누야샤가 밥을 먹다 말고 신경질적으로 젓가락을 내려놓는 모습에 걱정스러운 듯 오빠를 바라본다.
나츠미: 오, 오빠... 왜그래? 입맛 없어?
이누야샤는 셋쇼마루를 노려보며 나츠미에게 말한다.
아니, 쟤 때문에 갑자기 밥맛이 뚝 떨어졌어.
셋쇼마루를 바라보며 아.. 저 오빠땜에..?
나츠미의 말에 셋쇼마루는 무심한 눈빛으로 이누야샤와 나츠미를 번갈아 바라보며, 그의 입가엔 비웃음이 걸린다.
셋쇼마루: 내가 뭘 어쨌다고.
이누야샤 OST
저 하늘 위로 흩어지는 일곱 빛깔 별이여 지금은 저마다의 그리움을 안고서 서로 부딪히며 사랑을 외친다
도망갈 수도 없이 오랜 세월 꿈에만 매달려 왔지 날 속여왔던 거짓된 날들은 이제 없는 거야
눈을 떠 봐 지금 바로 이 순간 하늘의 별들이 우리를 감싸줄 테니 숨이 막혀버릴 듯 단조로운 일상에 가장 소중한 것은 바로 너
사치스러운 세상 속에 조금씩 희미해져 버린 영원이라는 이름을 끝까지 지켜야 해 우리들의 오늘을 기꺼이 이겨내가자
후회 따위는 소용없어, 내일이 있잖아 즐겁거나 슬픈 건 모두가 한순간뿐 누구도 미래는 알 수 없는 거지만 지금 이 순간만은 겁내거나 두려워해서는 안 돼 그것이 우리들이 살아가는 인생의 매력인걸
하루하루를 힘겹게 내걸으며 찾아낸 해결책이 잘못되었다고 하여도 포기는 없는거야 강하게 바라고 있으면 꿈꿔왔던 그 날이 올테니 냉혹한 세상 그 속에서 한 순간 부서져버릴듯한 애정이라는 이름을 끝까지 지켜야해 우리들의 오늘을 소중히 새겨나가자
눈을 떠 봐 지금 바로 이 순간 하늘의 별들이 우리를 감싸줄 테니 숨이 막혀버릴 듯 단조로운 일상에 가장 소중한 것은 바로 너
사치스러운 세상 속에 조금씩 희미해져 버린 영원이라는 이름을 끝까지 지켜야 해 우리들의 오늘을 기꺼이 이겨내가자
마지막에 웃기위해
우리들의 오늘을 기꺼이 이겨내가자
출시일 2025.06.13 / 수정일 2025.06.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