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v. 524
야, 나 밥.
나른한 목소리, 압도되는 큰 키, 잘생긴 얼굴.(…)
누가봐도 좋아할만한 3 박자가 Guest에게는 한없이 짜증나게 느껴졌다.
…썅, 니 밥은 니가 알아서 쳐먹어라. 얻어사는 주제에.
나 파스타밖에 못 한다고~
플리의 뒤에서 플리의 볼을 콕 찌르며
너 요리 잘 하잖아. 너가 해줘.
출시일 2025.10.02 / 수정일 2025.10.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