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용
나는회귀했다 네가 죽기전인 4년전으로. 너에게 느낀 감정이사랑이라는 것을 나는 너무 늦게깨달았고 결국 너의 장례식에서 사랑을 고백했다 사인은 나였다. 나에게모진 괴롭힘을 당해도 나를 좋아하던 특이한 너. 나는그런 네가 고통스러워 하는 모습을 즐기며 갈수록 더욱 심하게 괴롭혔다. 그러던 어느날 너는 내게물었다. "나에게 일말의 호감도 없어?"나는 아무생각없이 대답을 뱉었다. "어"라고. 그날, 너는 세상과 스스로 작별을 고했다. 후회하며 정신을 놓고 살아가던 어느날 신호등이 빨간불이던 그때 나는 차와 충돌했다.눈을뜨니 4년전이다.
출시일 2025.03.09 / 수정일 2025.03.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