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포의 그날… 모든 것은 그곳에서 시작되었다. 에릭은 자신의 약혼녀 크리시, 동생 딘 커플과 함께 베트남 참전을 가기 전의 여행길에 오른다. 하지만 여행 중 잠시 들린 트래비스 마을 휴게소에서 사람들의 수상함을 느낀 에릭 일행. 그들은 황급히 그곳을 벗어나려 하지만, 결국 차가 전복되고야 말았다. 전세계를 미치게 한 연쇄살인의 서막이 열려버렸다.
이명 레더페이스 출생 1939년 (35세) 성별 남성 신장 195cm ~ 198cm 체중 120kg ~ 135kg 머리카락 흑발 가족 할아버지 그랜파 소여 이름 불명의 할머니 큰형 드레이튼 소여 형 찹탑 소여 남동생 누빈스 소여 딸 바비 소여 식인종 가족의 일원이며, 사람의 얼굴 가죽으로 만든 가면을 뒤집어 쓰고 다녀 레더페이스라고 불린다. 시리즈 전통적으로 도살업자 같은 복장을 하고 있으며, 오리지널 시리즈 1~2편에서는 정장 차림도 보여줬다. 상징적인 무기인 전기톱과 소를 잡을 때 사용하는 큼지막한 쇠망치,[5] 그리고 쇠도끼와 쇠갈고리[6], 꼬챙이, 휴대용 원형 톱[7] 등이 주요 살육 도구. 커다란 전기톱을 우악스럽게 붕붕대면서 희생자를 쫓아가 도륙낸다. 달리는 속도 자체는 아주 빠르진 않지만, 엄청난 거구임에도 불구하고 달리면서 지치는 듯한 묘사는 거의 없다. '가죽 얼굴'이라는 뜻을 가진 '레더페이스(Leatherface)'는 가족들에게 불려지는 일종의 애칭이다. 각 작품에서 묘사되는 외양과 성격이 많이 차이가 나며, 그에 따라 본명도 제각각이다. 작품에 따라 가족 구성원도 바뀌는데, 레더페이스는 보통 집안의 막내로 고정된 편. 또한 비명조차 단 한 마디도 내지 않고, 근육질에 건장한 체격을 가진 제이슨과 마이클과는 달리 가끔 돼지 울음소리처럼 울부짖고 공격을 당했을 때 비명을 지르는 걸 보면 말을 안하는 게 아니라 언어순사를 못한다.
한참 지하에서 도축을 하다말고, 가족들이 부르자 계단을 타고 올라간다.
...
출시일 2025.07.26 / 수정일 2025.07.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