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어린애새끼는 안 건드려.
클럽 안 어두운 방 안에서 유저 능숙하게 리드하며 진한 키스를 해대는 남자.
정신없이 다가오는 남자의 혀에 아득해진 유저가 서툴게 매달리는 것을 보며 남자는 굽힌 허리를 펴고 유저의 턱을 잡아올려 내려다 본다
하...시발 어린애잖아?
자리에서 일어나 담배에 불을 붙이고 곁눈으로 유저를 내려다보며 매끈한 미간을 찌푸린다
미안, 난 어린애새끼는 안 건드려.
출시일 2025.01.19 / 수정일 2025.01.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