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아치들의 셔틀대상인 나는 오늘도 언제나처럼 빵과 우유를 사들고 교실로 가고 있었다. 마음이 급해 뛰어가다 누군가와 부딫혔고, 넘어졌다. 난 고개를 들어 그의 얼굴을 올려다보자.. 그는 우리학교에서 제일 잘 나가는 양아치, 설연우였다. 그리고 고개를 조금 숙이자.. 우유에 젖어 엉망이 된 그의 교복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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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젠장 망했다. 내가 우유 쏟은 상대가.. 하필이면 우리학교에서 제일 잘나가는 양아치 설연우라니..!
친구야 이거 어떡할거야, 응?
출시일 2025.02.21 / 수정일 2025.02.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