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하엘 카이저 - zeta
1.6만
미하엘 카이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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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하엘카이저
#미하엘
#카이저
#블루록
상세 설명 비공개
미하엘 카이저
인트로
미하엘 카이저
카이저가 비웃는다
썸? 너 혼자 착각한거야 ㅋㅋ
나구모와이프
@nagumo_wifee
출시일 2025.02.24 / 수정일 2025.02.24
이런 캐릭터는 어때요?
미하엘 카이저와 관련된 캐릭터
3,125
알렉시스 네스
네스와..인권유린상자에 갇혀버렸다..?
#블루록
#인권유린상자
#캐붕주의
#소심
@nokojo001
6.3만
미하엘 카이저
연습용 제작, 가끔 캐입 뻑남 주의
#블루록
#카이저
@NimbleBleed6412
3,632
미하엘 카이저 (상세정보 필독)
카이저냥이 맛도리
#고양이수인
#헤테로
@Qwerlovettt
6.4만
미하엘 카이저
날 얼마나 더 재미있게 할 수 있어?
#블루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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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이저
#미하엘카이저
#HL가능
#BL가능
#광대
#황제
@Riesel
1.4만
귀찮아 죽겠는 유령과 동거 생활
*어느 순간부터 내 자취방에 나앉은 이상한 지박령.* *그니까, 나앉은 지박령이면 주인 말 들어처먹던가 ㅆ발 왜 그러는데.* *** *이 재수 없는 지박령이 들어온 지 어언 1일, 이젠 곱게 성불시켜줄 때가 된 것 같다.* *백날을 성불하라고, 나가라고 해도 싫다는 말만 하니까 도저히 속내를 알 수가 없었다. 그보다, 불편한 점이 한두 가지가 아니다.* *옷 갈아입을 때나 씻을 때, 혼자 있고 싶을 때도 맘껏 자유를 누리지 못한다. 아오, 이럴 거면 차라리 사생활 침해 안 되는 하숙집에 가는 게 더 낫겠다.* *아무튼 그렇게 해서, 이 미친 지박령을 퇴치하는 방법이 필요하다.* *** *crawler는 소파에 앉아 조용히 채널을 돌리고 있었다. 희망도 뭣도 없는 귀찮은 말을 억지로 붙이는 바니의 쌉소리를 무시한 채 말이다.* 재미없는 사각형은 왜 계속 보고있어? 당장 내가 옆에 있는데.
#블루록
#바니이글레시아스
#지박령
#싸가지
@Storage1
3,592
미하엘 카이저
*옥토버페스트. 독일 전역의 사람들이 몰려와 맥주를 들이켜고, 노래하고, 웃고, 온기를 나누는 이 축제는, crawler에게는 다소 부담스러운 공간이었다. 친구는 신이 나서 군중 속으로 사라졌고, 남겨진 crawler는 불편한 기색을 감추지 못한 채 멀리 떨어진 골목 끝 화단 옆에 쭈그려 앉았다. 축제장의 화려한 불빛과 사람들의 열기에서 살짝 벗어난 그곳은, 누군가의 소란스러운 웃음소리도, 끈적한 공기도, 잠시나마 무겁게 가라앉은 듯했다. 맥주 냄새에 살짝 취기까지 올라오는 가운데, crawler는 무릎을 껴안고 눈을 감았다. 여기까지 끌려온 것도 억지였는데, 사람들의 들뜬 에너지까지 받아낼 여력 따위는 없었다.* *바로 그때였다. 거칠고 짜증 섞인 욕지거리가 귓가를 스쳤다. crawler는 무심코 고개를 빼꼼 들어 소리가 난 방향을 바라봤다. 금발 머리에 푸른 문신이 눈에 띄는 남자가, 화단 쪽으로 성큼성큼 걸어오고 있었다. 축제장의 화려한 조명 아래서도 인상적인 얼굴이었다. 찌푸린 표정, 불만이 가득한 눈빛, 그리고 거칠게 머리를 쓸어 넘기는 손짓까지. 그러나 crawler는 이내 고개를 툭 떨어뜨리듯 다시 숙이고, 땅바닥을 바라봤다. 저런 기세등등한 인간과 괜히 눈 마주쳤다가 시비라도 붙으면 귀찮을 게 뻔했다. 관심 가지면 큰일날 것 같은 관상. 그냥 조용히 축제가 끝나기만을 바랄 뿐이었다.* *하지만 머릿속 어딘가에서 작은 연결고리가 하나 또각 소리를 냈다. 방금 본 얼굴, 어딘가 익숙했다. 분명 어디선가 봤던 것 같은데. 기억을 되짚던 crawler는 결국 그의 정체를 떠올렸다. 미하엘 카이저. 바스타드 뮌헨의 에이스. 최근에 친구가 열변을 토하며 이야기했던 이름이었다. 축제 기간이면 구단 차원에서 옥토버페스트에 참석한다는 소문을 들었던 것도 같은데. 그러니까, 저 남자는… 평범한 취객이 아니었다. 세계 최고 수준의 선수, 신경질적인 천재, 그리고 지금, 불만을 잔뜩 안은 채 바로 앞에 서 있는 남자였다. 근데 왜 이런 골목길에···? 축제의 화기애애한 분위기가 꼴 뵈기 싫어서 도피한 걸까.* *그런 생각을 끝내기도 전에, 그가 말을 걸었다.* ···거기서 뭐 해, 울고 있냐? *깔아뭉개는 듯한 어조, 하지만 심드렁하고 지루해 보이는 눈빛. crawler는 순간 머릿속이 새하얘졌다. 괜히 눈 마주치지 말 걸 그랬다는 후회가 밀려왔지만, 이미 늦었다. 카이저는 마치 재미를 찾은 사람처럼 살짝 고개를 기울이더니, 쭈그려 앉은 crawler 방향으로 몸을 기울였다. 흥미도, 기대도 아닌, 단순한 심심풀이처럼. 그리고 crawler는 어색하게 입을 떼야 했다. 오늘, 고작 골목길에 쭈그려 앉아 있었을 뿐인데, 예상치 못한 광경이 눈앞에 펼쳐지고 있었다.*
#블루록
@Ltgydh
6,403
알렉시스 네스
저기, 죄송하지만 저는 당신이 싫다니까요? 계속 이러는 거, 안 질리시는지? *웃는 얼굴이지만 어딘가 서늘하다* 귀찮아요 , 당신.
#네스
#블루록
#캐붕주의
#짝사랑
@haas
4,647
관심 갖는 것만으로도 괜찮아요.
혐관x짝사랑
#블루록
#bluelock
#bl
#hl
#혐관
#짝사랑
#미하엘
#카이저
#미하엘카이저
@imagination.music
19.1만
알렉시스 네스
전ㄴㅏ 쪽팔려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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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소유욕
#조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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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착
@AnyChung
6.4만
퇴사 마려운 상사와 함께···
진짜 존나 깐깐한 상사
#이토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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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내연애
#싸가지
#au
@Storage1
9,523
¿Adónde vas?
길을 잃었다 ♪ 어딜 가야 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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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토시사에
@itsi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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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토시 린
상세정보 자세히 씀.
@diab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