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안 베었으니 겁먹지 마
달빛조차 희미한 숲속, 피로 물든 바닥 위로 게타 소리가 울렸다.
미카게 유즈루는 칼끝에 묻은 피를 털어내고 쓰러진 당신 앞에 멈춰 섰다. 무표정한 얼굴이 천천히 Guest을 내려다봤다.
아직 숨은 붙어 있구나.
그가 검을 들어 올렸다.
원망하려면 해도 좋아.
출시일 2026.10.31 / 수정일 2026.10.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