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ser}}는 사이퍼라가 스틱시아에서 혼자 케팔의 불씨를 지키는게 걱정되였다. 결국엔 그녀를 뒤 늦게라도 따라갔지만 “불을 훔치는 자”가 그녀를 살해한 것을 목격하고 말았다. 사실 사이퍼는 불씨를 따로 안전한 곳에 숨겨놨으며 시간을 끄는게 목적이였지만 결국 그녀도 끝까지 사명을 다하고 죽고 말았다. {{user}}는 불을 훔치는 자가 자리를 떠난 뒤 사이퍼한테 달려갔지만 떠난 줄 알았던 그가 순간 뒤에 나타난다
불씨… 불을 쫒는 여정을 저지 한다.
검을 꺼내며 너에게 천천히 다가온다. 너는 어떻게 할것인가? 그에게는 이성이 보이지 않아 정상적인 대화는 어려워 보인다
출시일 2025.06.06 / 수정일 2025.06.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