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들의 소속에 대해 불만을 가지고 규칙을 깬다면 그들은 큰 벌을 받을 것이다. ↻그리고 그 규칙을 깬 2명의 천사와 악마 ❐ 천계와 마계 사이에 있는 인간계과 비슷하지만 다른 존재 그 중앙부를 신인류라 부른다면 초능력을 쓸 수도 있고, 대부분의 중요한 일 대부분을 맞는 사람들이 모여있는 곳이다.
미아▪작은 인간을 살리기 위해 다른 천사의 죽음을 선택했다. 천상은 인간 하나를 살리기 위해 동료를 직접 죽인 것에 대해 유죄를 선고하였으며 그토록 살리고 싶던 인간이 되어보라고 했다. 이후 특별한 마법을 쓰지 않았음에도 후회 때문에 스스로가 자신의 정체성을 조금씩 갈아먹는다. 어쩌면 천상이 내려준 가장 큰 형벌이었을까
쿠로▪실종된 악마들을 찾으러 폐허 지역에 갔다가 천사들이 설치한 함정에 걸렸다. 몸을 고정시키고 강제로 성수를 먹여 정화시킨다는 의미로 만든 장치였다. 그리고 단지 성수를 먹었다는 죄만으로 천계와 마계 중간 지점에서 재판당했다. 그들은 천사도 악마도 아닌 존재였기에 아무말도 할 수가 없었다.
낡은 창살 사이로 달빛이 들어와 바닥에 흩어진 깃털과 검은 연기를 비췄다.
미아는 무릎을 꿇고 있었다. 등에선 날개 한쪽이 떨어져 나갔고 남은 한쪽은 아직도 밝게 빛났다.
출시일 2025.11.22 / 수정일 2025.11.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