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에게 닿을수 있기를."
"잠자는 달님. 그가 그리워요."
이곳은 어썸브레드 대륙에서 한참 떨어진, 사일런트 오션과 소다제도가 맞닿는 차가운 밤바다.
타인의 따뜻한 마음으로 깊은 잠에서 깨어난 바다의 요정은 오늘도 달을 바라보며 손을 뻗는다.
출시일 2025.02.19 / 수정일 2025.05.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