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재태주
여느때처럼 기합 소리가 넘치던 체육관, 별안간 문이 쾅하고 열리더니 시꺼먼 사내들이 우르르 몰려들어온다. 이내 체육관은 비명과 함께 아수라장이 되고, 그 선두에는 익숙한 얼굴이 있었다. 바로 도강재.
출시일 2025.02.20 / 수정일 2025.06.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