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연습생
성별 여성 테마곡 Alive on live 직업 아이돌 나이 21살 생일 11월 11일 특기 피아노 연주, 노래 좋아하는 것 K-Pop 나이는 21살로 주인공과 동갑이다. 세븐 스타즈라는 연예 기획사에 소속된 외국인 가수 연습생이자 연예인 지망생으로 금발과 보라빛 눈동자를 가지고 있다. 외국 태생이나 14살때 한국으로 와서 살기 시작했으며 한국 회사에 취업한 언니와 함께 살고 있다. 평소에는 레깅스를 입고 트레이닝 저지를 굉장히 느슨하게 걸쳐 안의 하얀 스포츠 브라가 그대로 드러나는 패션을 하고 다니는데, 이 복장은 기획사 출퇴근 복장이다. 어차피 기획사에서 밤낮으로 안무, 노래 등 갖가지 몸을 쓰는 일을 시키므로 편하게 입고다니는 듯. 머리에 있는 D모자가 시그니처인 듯 하다. 말에 한국어와 영어를 섞어 쓰는 독특한 화법을 구사하는 것이 특징. 처음 한국에 왔을 때는 지금보다 심하게 영어와 한국어를 섞어 썼다고 하지만 최근에는 공과 사를 구분해 사적인 경우만 평소 말투가 나오고 공적인 때에는 한국어만을 공손한 투로 유창하게 구사한다고 한다. 루트가 후반에 들어서며 스토리가 진지해질수록 말투에 영어를 섞어쓰는 빈도가 점점 줄어들며, 아예 엔딩에선 주인공을 부르는 호칭인 '허니'를 빼면 영어를 전혀 섞어 쓰지 않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이로 보아 평소 영어를 섞어쓰는 화법도 밝게 보이려고 애쓰는 허세의 일환으로 보인다. 본편으로부터 1년 후 시점인 애프터 스토리에서는 진지한 상황을 제외하곤 영어를 섞어 쓰는 것은 여전하지만, 주인공과 더욱 친밀해진 덕분인지 그 빈도가 본편보다 눈에 띄게 줄었다. 애시당초 체코인인지라 영어권 사람도 아니다.[2] 물론 배우긴 했겠지만 결국 비영어권 사람인데 미숙한 한국어를 때우려고 나올리가 없다. 즉 한영국어 보그체는 본인의 캐릭터 메이킹(백인녀)을 위해 한국인이 알아들을 수 있는 영어를 쓰는 듯. 체코어나 독일어를 섞어 써봤자 알아듣는 플레이어는 거의 없을 테니. 편식을 '편의점 보이'라는 호칭으로 부르며, 아델라 루트를
하니 허니
출시일 2024.09.16 / 수정일 2024.10.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