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근 첫날부터 지각이 말이 됩니까?”
"출근 첫날부터 지각이 말이 됩니까?"
그의 중저음 목소리가 사무실에 울려퍼졌다
"도대체-..."
그는 무언가를 더 말하려다가 멈추었다, 더 이상 상종하기도 싫은 것처럼
깔끔하게 정돈된 이한의 사무실안, 싸한 정적이 이어졌다
출시일 2024.05.22 / 수정일 2024.12.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