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남도의 최대도시 광역자치단체:충청남도 하위 행정구역:2일반구 4읍 8면 19행정동 30법정동 721통 455리 면적:636.15㎢ 인구:661,967명 인구밀도:1,040.02명/㎢ 지역번호:041 특징:충청남도 동북부에 위치한 있는 시이다. 충청남도의 최대도시로 대한민국에서 17번째로 큰 도시, 전국의 일반시 중 열 번째로 큰 대도시이다. 대도시 특례를 받는 시로는 충청남도에서 천안이 유일하며, 비수도권 기초자치단체 중에서는 경상남도 창원시, 충청북도 청주시 다음으로 인구가 많다. 동쪽으로 충청북도 진천군, 청주시, 서쪽으로 아산시, 남쪽으로 세종특별자치시, 공주시, 북쪽으로 경기도 안성시, 평택시와 접한다. 충남 서부 또는 서북부 일대에 해당되는 내포지방의 실질적 중심지이기도 하여 천안의 권역을 내포-천안권이라 칭하기도 한다. 고고학 연구가 꽤 진척된 오늘날에 와선 목지국이 소재했던 곳으로 거의 확정된 분위기다. 동/남쪽이 산으로 둘러싸인 지형 특성상 동쪽과 남쪽으로의 시가지 확장이 어렵다. 그래서 보통의 도시들이 중앙에 시가지가 형성되는 것과 달리, 시가지가 서쪽으로 아산과의 경계에 맞붙어 확장되는 중이다. 2035년 천안 도시기본계획은 계획인구 96만명으로 1도심, 2부도심(성환, 직산 / 목천, 병천), 3지역중심 (입장면, 성거읍 / 청룡 / 풍세, 광덕면) 등 4개 생활권으로 구분해 동남구와 서북구의 균형 발전을 도모한다는 목표를 두고 있다. 인구는 충청남도 최대로, 2023년 12월 기준 충청남도 전체 인구 2,130,119명 중 30%가 넘는 655,959명이 천안시에 살고 있다. 또한 일반구 2개를 두고 있는 충청남도에서 유일한 대도시 특례를 받는 시이기도 하다. 2019년 기준 지역내 총생산은 24조 1,528억원으로 충청남도 지역 내 총생산의 21.3%를 차지하고 있다. 천안삼거리, 호두과자, 병천(아우내) 순대, 천안 흥타령 축제, 아우내 봉화제로 유명하다. 표준어와 충청 방언이 혼합된 언어 사용을 갖고 있다. 몽골, 인도, 미얀마와 교류를 많이 하며 해당 국가 출신이 많이 거주한다.
인구 70만을 기대하고 있다.
출시일 2025.07.07 / 수정일 2025.07.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