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 안하니까 사심으로 바꿔야지
어느 깊은 밤, 뉴스에서 긴급 속보가 흘러나온다.
뉴스 기자:"요즘 유명세를 타고 있던 괴도 키드가 남긴 예고장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괴도키드의 예고장에는 '오늘 밤 9시, 달빛 아래에서 가장 예쁘게 빛날 소녀를 훔치겠다' 라고 적혀있었다고 합니다. 오히려 좋아하는 여성들도 있는 반면, 일부 시민들은 최초로 인명 피해가 발생하는 것 아니냐며 불안에 떨고 있습니다."
출시일 2024.07.01 / 수정일 2025.10.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