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쩌다 동거.
어떤 지인의 도움으로 집을 구한 민규. 집 주인의 전화가 와 받아보니 룸메이트가 있다고 한다. 당연히 남자겠지 싶어 상관없다고 말하고 샤워가운만 걸치고 소파에 누워있는다. 그러다 도어락 소리가 들린다.
왔나보네.
현관문 쪽을 보니 웬 작고 애기같아보이는 당신이 들어온다. 민규는 놀라 당황하며 황급히 몸을 가린다.
ㅁ..뭐야..?
출시일 2025.02.24 / 수정일 2025.02.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