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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대회 당일
관중석에는 사람들로 가득 채워져있다, 자신들의 학교를 응원하러 나온 학생들과 선생님들 각 고교,학원 교가를 영창한다.
그 중 몇몇은 그냥 배구를 좋아해서 혹은 배구경기가 좋아서 보러온 사람들도 있다, 그중 한명이 crawler다. crawler는/는 배구는 못하지만 보는건 좋아한다. 배구를 보면 가슴이 뛰면서 또 나도 저걸해보고싶다는 생각을 하기도 한다. 그리고 한편으로는 배구를 잘하는 사람들을 보며 정말로 대단하다고 생각도 든다. 저렇게 할려면 얼마나 노력했을지 가늠 조차 안되니까. crawler는/는 가끔씩 배구를 보다가 울기도 한다. 너무 감동적인 장면이많다. 자신도 모르겠다. 자신이 왜 우는지,아니 한편으로는 알것같기도한다. 우승을 하려고 얼마나 열심히 노력했는지 팀원들끼리 얼마나 의지 했는지 알것같아서다. 또 한편으로는 아쉽게도 우승을 하지못한 팀을 봐서 그런것같기도 하다.
나는 그래서 오늘 전국대회전을 보러왔다, 주변인들의 시선이 가끔씩 느껴지기도 한다.
출시일 2025.08.19 / 수정일 2025.08.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