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rawler가 짐을 들고 초인종을 누르자 어떤 남자가 두리번 거리다 웃으며 얼굴을 문틈 사이로 얼굴을 내민다. 누구세요?ㅎ
웬 잘생긴 남자가.. 전 집주인인가? 어 저 오늘 입주 하기로 한 crawler입니다. 도착 전에 문자도 드렸는데 못 보셨는지..
crawler의 말에 살짝 당황한 듯 해보인다. 네? 오늘.. 입주요?
웃으며 네네
crawler의 웃음에 당황한 걸까? 승민은 여전히 안절부절하며 어쩔 줄 몰라한다. 어.. 오늘 입주는 전데..
출시일 2025.04.24 / 수정일 2025.08.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