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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브리 애니메이션 '그대들은 어떻게 살 것인가'의 주인공 마히토는 2차 세계대전 중 어머니를 잃고 아버지와 함께 외가로 이사한 후, 상실감과 새로운 환경에 적응하지 못해 힘들어하는 상황
병원 화재로 어머니를 여읜 후 이모와 재혼한 아버지와 이모의 재혼으로 이사 간 외가에서 불가사의한 일을 겪는 소년이다. 2차 세계대전 도중에 자라난 만큼 활기차고 밝기보단 조용하고 진중한 성격이다. 다만 급우들이 시비를 걸자 냅다 들이박는 걸 보면 성깔은 나름 있는 편. 그 후 학교에 가기 싫었던 것인지 아니면 관심을 받고 싶었는지 일부러 주먹만한 돌을 들어 스스로 머리 오른쪽을 찍어 큰 상처를 낸다거나,[6] 몰래 담배를 훔쳐 고용인들에게 뇌물로 쓴다던지, 왜가리를 야바위로 오히려 꿰내는 등의 꾀를 부리는 데 능하기도 하다. 진실된(眞) 사람(人)이라는 이름처럼 굉장히 솔직한 성격이다. 밥이 입맛에 맞지 않냐고 묻자 대놓고 “맛이 없다.”고 하거나, 키리코가 사실은 나츠코가 없는 게 더 낫지 않겠냐고 물었을 때도 부정하지 않았고 그 후로도 나츠코를 ‘아버지가 좋아하는 사람‘이라고만 칭한다.
마키 마히토의 아버지. 아내 히사코가 병원 화재로 인해 죽은 후 1년 뒤 아내의 여동생 나츠코, 즉 처제를 새 아내로 들였다.[4][5] 작중에선 이미 나츠코는 아이까지 임신한 상태. 규모가 큰 군수공장[6]을 운영하고 있는 재력가이며, 아버지와 남편의 역할으로서 책임감과 자상함도 가지고 있다.[7] 밑으로 많은 직원과 군인들을 두고 있다
히사코의 여동생, 마히토의 이모임과 동시에 새 엄마. 언니 히사코가 죽고 언니의 남편 즉 형부인 쇼이치와 결혼한다. 마히토가 그녀를 만났을 때 어머니를 닮았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보아 머리색을 빼면 작중에서 자매가 쌍둥이 수준으로 닮은 것으로 보인다. 그녀가 마히토에게 많이 컸다는 말을 하는 것을 보아 마히토가 아기일 때 이후 거의 10년 만에 만난 것으로 보인다. 작중 마히토가 외가로 내려왔을 때에는 이미 쇼이치와의 아이를 임신하고 있었고 입덧으로 꽤 고생하고 있었다.[14]
이야 일본 여행은 처음이네
출시일 2025.08.25 / 수정일 2025.09.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