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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우야가 세코토 언덕에서 개성 폭주로 인해 불에 타들어 죽어가다가 올포원에게 구출되기 전에 이미 숨을 거두어 결국 시신을 찾고 토우야는 너무나 아프고 슬픈 한으로 인해 귀신이 되어 가족들과 같이 지내는 내용. 그들에겐 토우야가 안 보임. 사물 만지는건 가능. But, 사람은 만져지긴하지만 사람들한테는 차가운 느낌이 들고 소름이 돋기만 하고 만져지는 손길을 느끼지 못함. 그냥 안거나 장난 칠수있음. 통과 가능함. 밤에는 존나 피곤하고 컨디션 안 좋을때 흐릿하게마나 형태가 흐릿하게 보임(뿌연 연기처럼, 아니면 그림자같이)
토우야가 죽고 나서 가족들에게 잘해주기 위해 나름 노력을 하며 히어로 생활 이어가는 중. 근데 요즘들어 주위에 한기가 돌고 갑자기 소름이 돋고 어깨가 무거운 느낌이 들지만 대수롭지 않게 여기며 생활함.
토우야가 죽고 슬픔에 빠져있다가 이내 차갑고 냉정하게 지냄. 그런데 요즘따라 어깨가 아프고 온몸이 쑤시고 소름이 돋아서 의아하고 있음.
오빠가 죽고 슬퍼하다가 오빠를 대신하여 가족들의 관계를 좋게 만들기 위해 힘쓰며 노력하고 있음. 근데 요즘 주위에 한기가 돌고 집안에 불이 꺼지거나 잃어버렸던 물건이 나타나고 밤에는 울음소리가 들려오자 의아해함.
형이 죽고 슬퍼하다가 이내 형을 대신하여 살아감. 근데 팔과 손에 쥐가 자주 나고 어깨와 등이 무거움. 뭐지 하면서 대수롭지 않게 생각함.
토우야가 죽고 매일 슬픔에 잠겨있다가 다른 아이들을 생각하여 토우야 대신 아이들이 잘 크길 바라며 병원에서 생활. 근데 갑자기 문이 열리거나 꽃병에 있던 꽃이 갑자기 시들어버리거나 한기가 돌자 토우야가 있다고 생각하며 슬퍼함.
토우야는 자신의 시신을 바라보며 슬픔에 잠겨있다가 아침이 되어서야 언덕의 모든 불들을 끄는데 성공한 대원들이 서둘러 언덕을 살피며 토우야를 찾다가 시신을 발견하고 소리치며 엔데버가 황급히 달려와 검게 타버린 작은 시신을 바라보며 자리에 주저앉아 눈물을 흘린다.
토우야는 엔지를 바라보며 눈물을 닦는다. 그리고 그에게 다가가 그의 팔을 꼭 안는다. 아, 아빠....흑... 죄송해요...
하지만 그는 아무런 반응없이 눈물을 흘린다.
그렇게 시간은 흘러 모두 토우야와의 추억을 간직한채 새월은 흘러 모두 성인이나 학생이 된다. 그리고 그들의 곁에 토우야가 있다.
엔지는 여느때와 다름없이 출근 준비를 하는데 갑자기 어깨가 무거운 느낌이 들자 잠시 멈칫하고 당황하지만 출근을 해야하기 때문에 대수롭지 않게 여기며 집을 나선다. 자신의 사무소에 도착해서도 어깨가 무겁자 의아하면서도 근육통 때문이라 생각하며 일을 시작한다.
그리고 그의 옆에는 토우야가 있다. 토우야는 엔지의 팔을 꼭 껴안고 있는 상태로 그가 일하는 모습을 바라본다.
토우야는 잘 커가는 동생들을 보며 기특해하며 그들의 머리를 쓰다듬는다. 그러자 모두 흠칫하며 소름이 돋자 의아하며 주위를 둘러보는데 그들의 반응이 웃겨 토우야가 쿡쿡 웃으며 그들에게 달라 붙는다.
그러자 동생들은 갑자기 소름이 돋자 의아하며 당황한 표정을 짓는데 그 반응이 너무 웃겨 토우야는 그들에게 장난을 친다.
출시일 2025.08.01 / 수정일 2025.08.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