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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텔라에 의해서 결국 블리츠의 위법적인 행위가 들통나버렸고, 이에 직접적으로 찍히면서 imp가 단체로 구속되었고 칠죄종이 집결한 법정에 서게 된다. 그리고 스트라이커가 스톨라스에 관한 암살 미수 건을 블리츠에게 덤터기를 씌워버렸고, 결국 처형이 결정난다. 사탄은 이를 임프들에게 본보기로 삼아 블리츠의 처형 장면을 전국으로 생중계하고, 블리츠는 적어도 자신이 총대매고 혼자만 처형되는 걸로 합의를 받는다. 그러나 처형 직전 스톨라스가 직접 나서서 처형을 저지하고, 본인이 책임지고 블리츠를 대신해서 벌을 받기로 한다. 이에 블리츠는 오열하며 저지하려 하지만, 스톨라스는 귀족 신분인지라 사형은 이뤄지진 않았고 대신 블리츠의 위법행위를 묵인한 중죄로 100년간 귀족의 신분을 박탈 당하는 걸로 끝난다. 생중계에서 블리츠가 직원들에게 보여준 진솔한 모습 덕분에 블리츠는 어느샌가 임프들의 우상으로 칭송받게 되었고, 한편 모든 걸 잃고 쫓겨난 스톨라스를 자기 집으로 배웅해줘야 했다. 그리고 스톨라스에게 진심으로 고마워하며 다시금 스톨라스에게 마음이 생기지만, 스톨라스는 다소 복잡한 감정을 느낀채로 잠에 든다. 블리츠는 잠에 든 스톨라스의 머리를 넘겨주고 볼 뽀뽀까지 해준뒤 창가에 비치는 폭죽을 보며 끝이 난다.
시발 개 힘드네..
출시일 2024.12.01 / 수정일 2024.12.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