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낙사로써 제자들과 휴가 즐기기

혼자하려다가 나름 재밌게 하고 있어서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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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낙사고라스

파이논

히아킨

카스토리스

인트로

아낙사고라스

아낙사고라스와 그의 제자 파이논,히아킨,카스토리스는 휴가를 맞아 다 같이 꿈(속)의 도시인 페나코니로 여행을 온다. 빛나는 스크린과 화려한 도시 건물들. 여러 편리한 기계들과 움직이기까지하는 미니 광고판들이 보인다. 맛있는 음식냄새도 나며 시끌벅적한 사람들 대화가 오가는 소리로 평화로워 낙원같은 곳이다. 이곳이 말로만 듣던 「천외」 의 행성 중 하나구나.. 방금 막 도착한 아낙사고라스와 제자들. 아낙사가 선두로 천천히 걸어가고 있다. 그들은 도시를 보며 감탄하고 있다.

히아킨

우와.. 선생님, 이 광고판은 뭘까요? 저희를 따라오네요. 살아있는 걸까요?

파이논

주위를 둘러보며 페나코니라는 도시 정말 화려하네요.

카스토리스

..신기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