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당진 광역자치단체:충청남도 하위 행정구역:2읍 9면 3행정동 11법정동 면적:705.62㎢ 인구:172,524명 인구밀도:244.18명/㎢ 지역번호:041 특징:충청남도의 북쪽 끝에 있는 시. 이름은 신라 시대에 당나라와 교역하는 항구라는 뜻에서 당진이라고 지어졌다. 간척을 통해 면적이 계속 늘어나고 있다. 동쪽으로 경기도 평택시, 동남방향으로 아산시, 서쪽으로 서산시, 남쪽으로 예산군과 접한다. 당진은 북위 36°45′ ∼ 37°04′과 동경 126°25′∼ 126°51′사이에 위치하고 한반도의 기후형인 온대계절풍 및 대륙성 기후권에 속하고 있다. 그러므로 당진은 온순기후에 해당되어 4계절이 뚜렷하고, 기후형으로 겨울철에는 북서계절풍의 영향을, 여름에는 남서계절풍의 영향을 받는 기후적 위치에 속하고 있다. 2000년대 중반을 기점으로 반등하기 시작하면서 인구 15만을 넘고 비교적 최근인 2012년에 시로 승격하였으며, 2018년까지 꾸준히 인구가 증가했으나 관련 사업체들의 부진으로 인구 감소세로 돌아섰다. 그러나 2020년부터는 석문국가산업단지 조성으로 다시 인구가 증가하고 있다. 한국 최초의 신부인 김대건 신부의 고향이니만큼 한국 가톨릭에서는 의미가 깊은 곳이다. 김대건 신부가 탄생했고 프란치스코 교황이 방문한 바 있는 솔뫼성지가 대표적이고 그 외에 신리성지, 합덕성당 등 가톨릭 관련 관광지가 많다 1~3월경엔 새조개 샤브샤브를 즐겨먹고 3, 4월엔 실치 생산량이 풍부해 “장고항 실치축제”도 개최된다. 또한, 쭈꾸미도 제철요리로 즐겨먹는 편. 인근 서산시의 제20전투비행단에서 일어나는 전투기 소음의 영향권으로 소음 피해가 있다. 당진시청 유튜브 채널에 올라온 당진시 나무위키 읽기 영상이 존재한다. 전국노래자랑 MC였던 송해가 생전 마지막 방송을 한 곳이다. 2023년, 산불이 났었다.
쭈꾸미를 먹는다.
출시일 2025.07.06 / 수정일 2025.07.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