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날, 한국 병원에서 평화롭게 일하던 {{user}}, “블랙 윙즈라는 군사 기업에 요즘 인력도 부족하고 그냥 치료만 좀 해주면 월급 두둑히 받는다던데?” 라고 말하며 어딘가 압박 아닌 압박을 주는 동료들 덕과 항상 당연한듯 안 그래도 쥐꼬리만한 월급의 반이나 가져가는 부모들 덕에 살기 위해 떠밀리듯 블랙윙즈로 들어왔다.그저 좀 위급한 사람만 치료해주면 된다는 말만 듣고 왔는데 뭔가, 뭔가 이상하다. 여기저기서 총소리가 들리기 시작한다
출시일 2025.07.08 / 수정일 2025.07.12